단감 비료는 수확 후인 가을거름과 이듬해 생육기 거름으로 나눠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참고 자료에는 가을거름의 시기와 양(kg/10a) 항목이 제시되어 있으나 구체적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고, 질소·칼리 비료 시용량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점만 확인됩니다. 과실 비대기에는 잎 따기나 과실 돌려주기를 너무 이르게, 또는 과도하게 하면 비대·당도·꽃눈 충실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확 역시 한 번에 몰아서 하기보다 나눠서 하는 편이 과실 품질에 유리하다는 사례가 확인됩니다.
단감 비료, 언제 무엇을 기준으로 줄까
단감은 사과·배·감귤과 함께 가을철 관리 요령이 따로 정리될 만큼 수확 전후 관리가 품질을 좌우합니다. 참고 자료에서 확인되는 비료 관련 항목은 가을거름의 시기와 양(kg/10a), 그리고 질소·칼리 비료 시용량입니다. 즉 비료를 줄 때는 시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질소와 칼리를 얼마나 넣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 가을거름은 시기와 양을 함께 기록해 관리합니다(단위 kg/10a).
- 질소와 칼리 시용량을 구분해 확인합니다.
- 생육 주기는 1월·2월 휴면기, 4월 발아전엽기, 5월 개화기로 구분됩니다.
- 휴면기에는 정지·전정과 조피제거 작업이 함께 이뤄집니다.
- 개화기에는 봉오리 따기 작업이 병행됩니다.
아래 표는 참고 자료에서 확인되는 단감 생육 주기와 주요 작업입니다.

| 시기 | 주요 작업 |
|---|---|
| 1월 | 휴면기, 정지·전정 |
| 2월 | 휴면기, 조피제거 |
| 4월 | 발아전엽기 |
| 5월 | 개화기, 봉오리 따기 |
비료를 주는 행위 자체보다 어느 생육 단계에 어떤 작업이 겹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면기 전정과 조피제거, 개화기 봉오리 따기처럼 시기별 작업이 정해져 있으므로, 거름 주는 일정도 이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게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과실 비대기, 잎을 너무 건드리면 안 되는 이유
과실 비대기 관리에서 가장 조심할 부분은 잎과 과실을 다루는 손길입니다. 참고 자료는 사과 사례를 통해 잎 따기와 과실 돌려주기 시기가 이르거나 많은 잎을 따주면 과일 비대, 당도, 꽃눈 충실도에 악영향을 준다고 명시합니다. 단감도 같은 가을철 과수원 관리 요령 안에서 다뤄지는 만큼, 과실 비대기에 잎을 과도하게 제거하는 접근은 피해야 합니다.
- 잎 따기 시기가 이르면 비대와 당도에 불리합니다.
- 잎을 많이 따낼수록 꽃눈 충실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과실 돌려주기도 시기를 앞당기면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 착색을 위해 잎을 한꺼번에 털어내는 방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비대기 관리의 핵심은 과실에 양분이 가도록 잎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착색을 서두르려 잎을 손대는 순간 다음 해 꽃눈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수확은 한 번에 몰아서 할까, 나눠서 할까
참고 자료에는 수확 방식을 3회 분산 수확과 1회 일시 수확으로 나눠 비교한 수치가 있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분산 수확이 과실무게와 당도, 대과생산율 모두에서 앞선 결과를 보였습니다.

| 항목 | 3회 분산 수확 | 1회 일시 수확 |
|---|---|---|
| 과실무게(g) | 639 | 611 |
| 당도(°Bx) | 11.7 | 11.4 |
| 대과생산율(%) | 40.7 | 36.7 |
이 수치는 수확 시점을 어떻게 나누느냐가 과실의 무게와 당도, 큰 과일 비율에까지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비대기 관리와 수확을 따로 떼어 생각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대기에 잎을 지켜 키운 과실을 한 번에 몰아 수확하면 그만큼의 이점을 놓치게 됩니다.
실제로 따라 하는 순서
단감 비료와 과실 비대기 관리는 시기별로 할 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확인하면 빠뜨리는 항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겨울철 휴면기에 정지·전정과 조피제거 작업을 진행합니다.
- 봄철 발아전엽기와 개화기 작업 일정을 확인하고, 개화기에는 봉오리 따기를 병행합니다.
- 가을거름은 시기와 양(kg/10a)을 기록하며 질소·칼리 시용량을 함께 확인합니다.
- 과실 비대기에는 잎 따기와 과실 돌려주기 시기를 늦추고, 잎을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습니다.
- 수확은 3회 분산 수확처럼 나눠서 진행합니다.
비료 성분량이나 살포 농도처럼 참고 자료에 수치가 없는 부분은 자체 판단으로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의 토양검정 결과나 지도 안내를 기준으로 삼는 편이 안전합니다.
Q. 단감 가을거름은 정확히 언제 주나요?
참고 자료에는 가을거름의 시기와 양(kg/10a) 항목이 제시되어 있으나 구체적인 날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시기와 양을 함께 관리한다는 원칙만 확인되므로, 정확한 시점은 지역 농업기술센터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과실 비대기에 잎을 따도 되나요?
참고 자료는 잎 따기 시기가 이르거나 많은 잎을 따주면 과일 비대, 당도, 꽃눈 충실도에 악영향을 준다고 명시합니다. 착색을 위해 잎을 과도하게 제거하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Q. 단감도 수확을 나눠서 하는 게 좋은가요?
참고 자료의 비교 수치에서 3회 분산 수확이 과실무게 639g, 당도 11.7°Bx, 대과생산율 40.7%로 1회 일시 수확(611g, 11.4°Bx, 36.7%)보다 앞선 결과를 보였습니다.
Q. 비료를 줄 때 질소와 칼리를 따로 봐야 하나요?
참고 자료는 가을거름 항목에서 질소 비료 시용량과 칼리 비료 시용량을 구분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두 성분의 시용량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